내가 2017년에 이사 왔을때 느낀건..
허름한 간판에 딱봐도 오래된 가게구나.. 싶었다
역시 롱런하는 가게는 이유가 있다
2만8천원 자연산 놀래미 회..!
내가 먹은 회중에 진짜 제일 맛있어
회는 걍 초장맛에 먹는게 아닐까 .. 생각했지만..
정말 생선에서 맛이 난다..! 고소하고 퐁신퐁신한고 부드럽고 감칠맛이..
그리고 사장님은 긴 주방장 모자와 일식 유니폼을 입고 조리하시는데 진짜 전문가 포스 촬촬
토요일엔 일찍 가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 7시~8시면 꽉참
그리고 시키면 메뉴가 늦게 나온다.. 한 20분은 기다린 것 같음 (손님이 많아서 메뉴가 밀리는듯)
하지만 늦게 나와도 너무 맛있기 때문에 전혀 기분나쁘지 않닼ㅋㅋㅋ
이렇게 맛있으면 늦게 나와도 인정~~~
+ 그리고 쌈장이 진짜 진짜 맛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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